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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스민/- 일상

[일상] 2월 첫째주 일상 (휴식 / 잉어빵 / 파리바게트 / 눈 오는 날 / 이사 준비 / 마라샹궈 / 아빠 생신 선물 / 이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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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아직 2021년이라는 게 익숙치 않은데

벌써 2월이라니 뭔가 신기하면서도 시간이 빨리 가는 게 아쉽기도 하다.....

 


 

210201 월요일

 

점심식사 후 휴게공간에 가서 발 마사지를 받았다❤

여러 명이 같이 쓰는 발마사지기지만,

찝찝하지 않게 1회용 비닐봉지를 씌우고 사용하는 거라 좋았다!

 

코로나 영향으로 휴게시설이 닫혀있다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조건으로 일부만 개방된 거라

입사하고 2주만에 처음 가 보았다(●'◡'●)

 

큰 건 아니지만 소소한 힐링이라도 너무 좋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잉어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7개를 사 왔다(●'◡'●)

 

잉어빵이랑 붕어빵이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집 앞에 파는 건 잉어빵이라 잉어빵 사 옴...ㅎㅎㅎ

 

꼬리까지 알차게 속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엄마가 일이 있으셔서 아빠랑 둘이 저녁을 먹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반찬이라곤.. 또 햄볶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0202 화요일

 

오늘도 점심 먹고 발 마사지!

어제는 발마사지 하는 동안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는데

오늘은 한숨 잤다(●'◡'●)

조금이라도 자니까 뭔가 개운해진 느낌!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엄마랑 같이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떡볶이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주먹밥까지!

 

 

210203 수요일

 

발마사지 연속 3일째(●'◡'●)

해도해도 질리지 않는 발 마사지ㅋㅋㅋ

집에도 하나 놓고 싶다ㅠㅠㅠ

 

 

집에 오는 길에 또 파리바게트에 유혹 당했다..ㅎㅎㅎ

요즘 피부가 자꾸 뒤집어지던데..

사진들을 보니까 뒤집어질만큼 밀가루를 많이 먹긴 했네..ㅎㅎㅎ

 

 

저녁 먹기 전에 간식으로 빵을 먹고

저녁으로는 라면까지ㅎㅎㅎ

 

왜 이렇게 요즘 자꾸 자극적인 게 땡기는지 모르겠다ㅠㅠ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닌데...

 

 

210204 목요일

 

출근하는 길에 눈이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었다!

요즘 눈이 정말 많이 오고 있는데

나는 눈오리 하나 안 사고 뭐하고 있는 거지ㅠㅠㅠㅠㅠ

 

이제 눈 올 만큼 왔으니까 내년에 사야지 하고 있는데

왜 눈은 자꾸 오는 거지 아쉽게...

 

 

회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엄마아빠랑 저녁❤

반찬하기 귀찮으니까 에어프라이어에 만두랑 치킷너겟 돌리고

배추랑 파프리카까지!ㅎㅎㅎ

 

 

이번 주말에는 내 화장대를 신혼집으로 옮길 예정이어서

화장대 안 물건들을 다 정리하고 있는데

왜 비워도 비워도 서랍은 다시 차는 것인지..

왜 쓸 물건은 없어도 버릴 물건은 없는 건지 의문.....ㅎㅎㅎ

 

 

210205 금요일

 

오늘은 아빠가 일이 있으셔서 엄마랑 둘이 저녁식사❤

설날을 맞이해서 지인분에게 고기를 대량으로 샀는데

오늘 그 중 한 개를 뜯어서 구워먹었다(●'◡'●)

 

 

화장대에 있는 물건들을 다 꺼내니 상자가 여러 개 나왔다

빨리 신혼집으로 옮기고 싶다❤

 

 

210206 토요일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는 날❤

임용고시 준비를 하느라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2차 끝나고 여유가 생겨 세 명이서 같이 얼굴을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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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는 마라샹궈!!!!!!!!!

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고

내 주변 다른 사람들은 같이 먹어주지 않았던 마라샹궈ㅠㅠㅠ

 

오랜만에 마라샹궈도 먹고 친구들 얼굴도 봐서 행복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못 보고 친구 중 한 명의 집에서 봤는데

우리가 간다고 하니 이렇게 맛있는 빵을 직접 구워주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당근케이크였는데,

안에 초코칩도 쏙쏙 박혀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오늘은 아빠 생신이라 친구들과 일찍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빠 선물을 사서 돌아왔다(●'◡'●)

 

롯데포인트 적립 받으려고 롯데백화점에 갔는데

원하는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AK로 다시 갔다..

 

 AK에서 다 사고 집으로 오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열 측정해야 한다고 문들을 다 막아놔서

나오는 데만도 한참 걸렸다ㅠㅠㅠㅠㅠ

 

열 측정하는 건 좋은데..

그 넓은 곳에 문들을 다 막아놨으면 안내는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

안내문도 하나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찹식이가 엄마아빠 퇴근시간에 맞춰 우리 집으로 와줘서

다같이 저녁을 먹었다(●'◡'●)

(아빠 생신상인데 아빠가 지각해서 우리 셋이 먼저 먹은 웃픈 상황ㅎㅎㅎ)

 

5인 이상 모이면 안되기 때문에

동생네 부부는 전화로만 축하 드리는 걸로ㅠㅠ

 

 

210207 일요일

 

오전 11시에 우리 집에서 신혼집으로 가는 용차를 예약해서

화장대랑 내 짐들을 싣고 신혼집으로 갔다

 

원래 차에 잘 안 태워준다고 하셨지만

우리 둘은 태워주셔서 편하고 빠르게 왔다😍👏

 

실질적인 이사날은 아니지만 내 짐들한테는 이사날이기 때문에

중식을 시켜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고 뜨끈한 커피까지 한 잔❤

아주아주 여유로운 주말이다!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집에 일찍 돌아와서

엄마아빠랑 같이 저녁을 차려먹었다❤

 

 

화장대가 없어진 내 방은 너무나도 휑했다...

내일 출근할 때 우왕좌왕하면 안되기 때문에

임시 화장대도 만들고, 물건들도 위치를 다 잡아준 뒤 쉬었다(●'◡'●)

 


 

아빠 생신에 화장대 이사까지 정신 없는 날들이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너무 재밌었던 한 주였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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