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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커플♥/- 결혼준비

[w-웨딩홀상담] 200830 안동 그랜드호텔 / 안동 리첼호텔 / 웨딩홀 상담 / 웨딩홀 투어 / 안동 호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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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 우리는

그랜드호텔과 리첼호텔

두 곳 중 한 곳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안동에 내려가기 전 미리 전화를 해서

그랜드호텔은 오후 3시,

리첼호텔은 오후 4시에 상담을 받기로 하고 갔다

 

 

안동 그랜드호텔

 

 

 

상담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한 '안동 그랜드 호텔'

주차장이 정말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어보였다

 

 

 

 

1층 로비에서 본 모습

반계단 올라가면 카페와 상담실이 있고,

반계단 내려가면 폐백실이 있다

 

 

 

 

로비 한쪽편에 있는 답례품 교환장소

뷔페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곳에서 식권으로 답례품을 받아갈 수 있다고 한다

 

 

 

 

1층 홀로 들어가는 입구

최근 1층은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원래는 아모르홀, 큐피트홀이 있었지만 아모르홀이었던 홀만 운영중,

아모르홀은 라스텔라가든으로 이름이 변경됨)

 

 

 

 

라스텔라 가든 입구의 모습

버진로드가 꾸불꾸불되어 있는 것이 특이했고,

하우스웨딩 스타일의 홀이었다

(2층 리모델링이 끝나고나면 이 홀의 버진로드를

복도쪽으로 좀 더 연장시키는 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 9/26 방문시 다시 확인해보니 연장 공사 계획이 없다고 하셨다.....

 

 

 

 

천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푸릇푸릇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D

스크린은 단상 양 옆으로 내려오는데,

단상쪽에 있는 조명 앞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위 사진은 49명 입장 기준으로 자리 배치를 해 둔 사진)

 

 

 

 

신부대기실은 비교적 작은 크기였고,

쇼파가 있는 공간이 전체적으로 홀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신부가 입장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랜드에서 하게 된다면 1층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왔기 때문에

2층은 따로 둘러보지는 않았는데,

2층도 하우스웨딩 스타일로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셨다

 

 

안동 리첼호텔

 

 

 

안동 그랜드호텔과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리첼호텔'

그랜드호텔보다는 주차공간이 적지만

그랜드호텔과 마찬가지로 길가에도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문제는 없을 것 같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홀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을 지나쳐 안으로 쑥 들어가면 답례품 교환대와

상담실이 나온다

 

 

 

 

1층에 있었던 다이아몬드홀

버진로드가 비교적 짧았고 홀이 작았다

(위 사진은 49명 입장 기준 자리 배치 아님)

 

 

 

 

반면, 신부대기실은 그랜드호텔보다 컸고

천고가 정말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신부대기실 한 켠에 있는 문을 열고 입장하면,

홀 벽 쪽에 있는 기다란 복도를 걸어나와 입장하는 방식이다

 

 

 

 

2층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3층에 있는 홀을 보았다

 

1층에 있던 홀보다 훨씬 크고 버진로드도 길었다

뒤에 있는 커텐이 열리면서 가운데 스크린이 나타난다고 한다

 

 

 

 

신부대기실과 홀이 직접적으로 이어져있진 않지만

버진로드 시작부분에 있는 출입문은 신랑신부 입장용이었고

홀 옆면에 있는 문으로 하객들이 출입하게 되어있었다

 

 

 

 

뷔페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아주 넓은 공간이었고,

혼주분들이 따로 식사할 수 있게 벽으로 구분이 되어있었다

 

 


최근 그랜드호텔에서 리첼호텔 웨딩사업부를 인수해서

식사, 드레스, 스튜디오 등 기본적인 틀은 같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리첼호텔이 경쟁력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랜드호텔의 홀이 예뻐서

그랜드호텔 라스텔라 가든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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